| 동호회 소개 |
아이즈는 처음 어떻게 생겼는가??
인라인을 타고 싶어서 막상 사버리는 일을 저지르기는 했으나.. 함께 탈 사람이 없어서 고민 하던 임모씨가 인터넷에서 이리 저리 같이 탈 사람을 찾기 시작했으니 그거시 2000년 여름이었다.
다른 인터넷 사이트에서 알게된 또다른 임모씨와 메일을 주고 받고 함께 만나서 타기로 했고..
만나서 타보니 재밌었다.. 것도 혼자 타는 것과는 달리 절라 재밌었다..
그래서 우리의 재밌는 생각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주기 위해서 동호회를 하나 만들자는 이야기를 하게 된다..
후에 당시 스케이트가 없어서 구경만 하면서도 절라 자주 나왔던 장모씨를 만나는 등등..
관심 있는 여러 사람들이 모이게 되었다..
그리하여 행보가 정해지는데.. 그것이 아이즈의 시작이다..
아이즈는 어떻게 발전해왔는가??
그렇게 모인 사람이 열명 남짓.. 처음의 아이즈는 그렇게 시작했다.
정식으로 창단을 한것도 아니고.. 그냥 좋아서 모인 모임.. 다른 사람들이 동호회 인가요? 하고 물었기에 네~ 동호회에요~ 이렇게 말했을뿐... 그때까지는 기초도 없었다..
하자하자.. 말이 나왔을 무렵..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고.. 창단식을 결행했다.. 그날이 2000년 하고도 10월 28일.. 이날을 기념하여 정식으로 발족을 했다..
물어보는 사람들이 늘어갈때쯤.. 일일이 홈페이지 주소를 적어주고 하는 것도 귀찮아져서 명함을 찍고 프랑카드를 만들기에 이르렀다.. 지금 현재.. 명함은.. 절라 많이 남았고.. 프랑카드.. 잘 걸지도 않는다 -_-;;;
여하튼.. 그때는 만들어놓은 프랑카드를 보고.. 얼마나 뿌듯했던지..
지금은 백양사 로드런에 성공했고 광주를 한바퀴 돌아보는 것도 날씨가 풀리면 해볼까 계획중이다.
그리고 회원수가 이십 오명 정도 된다..
아.. 그리고 참고로 아이즈는 회비를 내야 회원이다 -_-;;; 회비를 안내면.. 그 순간 회원 자격이 박탈되고 밀린 회비 전부 내야 복권된다.. 따라서 이번달 회비를 누가누가 안냈는지 모르기 때문에.. 정확한 회원수는 항상 총무만이 알고있다..
아이즈는 어떻게 발전해 나갈것인가??
지금 아이즈는 광주광역시에 인라인 하키장을 건설해달라는 진정서를 냈었고.. 회신을 받았다..
그것을 기초로.. 좀더 먹히는 곳에 내서.. 언젠가는 건설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 일이 몇년이 걸릴줄은 아무도 모른다.. 어쩌면.. 내년에 착공이 될수도 있고.. 이럴리 없겠지만.. 영영 안될수도 있다...
아이즈는 인라인의 불모지 광주에서 인라인의 불꽃을 일으키고자 외로운 투쟁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이 투쟁에 동참하고 싶다면.. 이렇게 하면 된다..
1. 회장이나 총무에게 전화를 해서 같이 타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다..
2. 만나기 전까지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서 물밑 작업을 한다..
3. 정모나 벙개에 참석하여 얼굴도장을 찍고 친해놓는다.. (초코파이가 위력을 발휘한다)
4. 스케이트를 산다. (3,4 의 순서는 바뀌어도 좋다)
5. 회비를 낸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회비 안내면 인정안한다 -_-;;)
6. 벙개 및 정모에 열시미 참석해서 즐겁게 인라인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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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break IS~
아이즈의 불꽃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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