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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그동안 써온 프레임(모게마845/니트러스845/알코1084) |
진영민(jin3827)
, 2005-07-05 오후 3:1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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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 모게마에 대한 시승기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전까진 805만 탔는지라 처음 느낌은 무게감이 느껴지는 지라. 처음인 845프레임 첫 대면은 "앗 나에게는 무리다"라는 말이 저절로 튀어 나왔습니다. 한푸쉬 한푸쉬 넣으면서 천천히 올팍 한바퀴를 돌았죠, 무겁습니다. 정말 무겁습니다. 이말 받게 안나오네요. 요번엔 속도를 내서 달렸죠, 근데 헉 확다른 느낌이 드네요. 머라 말씀드려야 할까요? 무게감이 안느껴 진다고 해야할까? 푸쉬를 넣고 땔대 채공에 뜬듯 아무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고 가볍게 푸쉬가 먹히네요. 그 이유가 공기가 통과하는 구멍에 있었습니다. 공기가 통과해서(자세히는모르지만)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805때 안들어 가던 아웃앳지가 들어 간다는 점 입니다. 저도모르게 아웃앳지가 들어가서 연습도 안했는데 어찌 아웃앳지가 들어갈지 의문스럽 더군요. 어떤 분께 여쭈어 봤더니 아웃앳지는 연습해서 느는게 아니고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이라고 설명을 하시더군요.
지금도 그애기가 무슨뜻인지 알듯말듯 하지만 아웃앳지는 노력으로 되는게아니고 자신이 쌓아온 경험으로 된다는거 같았습니다.
저가 써본 모게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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